안녕하세요. '최고의 선생님을 찾고 리뷰하자' 올티쳐 프로젝트 리더 강준혁입니다.

제가 즐겨찾는 야후 파이넨스(http://search.finance.yahoo.com/) 대문에 한국이 떴습니다.
뭘까? 하고 보니 아이폰이군요.


<south korea 보이시죠↑>


야후 파이넨스는 한국으로 치면 네이버 금융, 네이버 주식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데, 금융쪽서 매우 주목받는 사이트입니다. 여담이지만 한 한국 금융업계 종사자가 이런 일화를 얘기했습니다. 신참에게 "무슨무슨 데이터를 찾아와!" 이랬답니다. 보통 블룸버그 단말기를 쓰던 뭘쓰던 찾는데 시간이 걸리기 마련인데 10분만에 데이터를 가져왔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렇게 빨리했어?" 하고 물어보았더니 "야후파이넨스에 치니깐 나오던데요?" 이랬다는군요. 마치 한국에서 뭐든 모르면 네이버에 물어봐랑 비슷합니다..
암튼 각설하고 기사의 내용을 봅시다


<체크한 영역을 주목>


해외에서는 한국의 대기업들 때문에 아이폰이 못 들어왔다고 보고 있군요. 통신사에 의한것이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암튼 이 뉴스를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오는것이 야후 파이넨스 대문에까지 걸릴 일인가? 경제적인 관점에서그건 아닌것 같은데 말입니다. 하나 감성적으로 에플은 이미 미국 그 자체가 되었나 봅니다. 마치 한국에서 국민 여동생, 국민 mc 이러는 것처럼 에플을 국민 기업으로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는것 같았습니다. 미국의 건국 모토가 개척자 정신인데, 이를 이어받은 에플이 쇠국적인 한국마저 개척했다! 이 뉴스의 메시지는 그것인듯 하군요.

어찌되었던, 오늘이 수능 D-50 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수능 이후 아이폰을  선물로 하나씩 챙기면 바람직할 듯 합니다^^

ps.드디어 저도 핸드폰 교체의 시기가 오는듯하군요

Posted by Freelife :